real 분노의 질주 브릿 (1968) –

 

‘REAL 분노의 질주’ 릿 시놉시스 경찰의 브릿(스티브 매퀸)은 월터 차머(로버트 본)라는 정치인의 증인보호 신청에 참여하게 되지만 보호자 이름은 존 로스라는 사람이고 마피아의 돈을 횡령한 죄로 달아나고 있다.

월터 차머는 존 로스를 이용해 마피아 일당을 소탕하고 유력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행로를 확고히 다지려 한다.

그러나 킬러들에 의해 존 로스와 브리트의 부하가 총에 맞아 중상을 입게 되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존 로스는 사망하고 만다.

결국 킬러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추적을 시작하는 브릿.

한편 증인을 잃은 월터 차머는 브리트를 협박하기에 이르렀지만 브리트는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이 우선이지 위정자들의 정치행동에 관심이 없다.

결국 발견한 용의자와의 엄청난 자동차 격투 끝에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브리트.

(스포유)

존 로스의 과거 행방을 쫓던 중 한 여성과의 통화 내용을 확인한 뒤 여성 숙소로 이동하지만 이미 여성은 누군가에게 살해된 뒤다.

결국 여자 숙소에서 발견된 단서에서 숨진 존 로스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속여 숨지게 한 뒤 자신은 로마로 도주하려고 계획한 것이었다.

진짜 존 로스를 검거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향하는 브릿, 비행기로 활주로를 통해 도주하는 존 로스를 발견하고 뒤쫓던 브릿은 공항에 도착해 권총을 남발하던 그의 가슴을 날려보낸다.카체이스

‘REAL 분노의 질주’는 일반적인 수사형식을 유지하는, 우선 브릿이라는 사회와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경찰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차머라는 정치인을 통해 사회권력층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날카롭게 돌린다.

이후 증인의 죽음으로 경찰생활의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사건을 향한 직관적인 행동이 그를 위기에서 모면시킬 뿐 아니라 보는 관객 입장에서는 매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쾌감케 한다.
영화 중반 킬러들과의 자동차 추격신은 할리우드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자동차 추격신으로 존재한다.이전 자동차 추격신의 경우 단순히 추격이나 추격의 시퀀스 브리지 역할을 하거나 웨스턴 무비 텍스처에 그냥 자동차를 활용하는 정도에 그친다.

브리트 스티브 맥퀸

그러나 <브릿>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의 도로 특성을 이용한 자동차의 무브를 유도하거나 시점 샷을 통한 관객의 쾌감을 극대화하는 실험에 과감히 도전한다.
또, 시점 샷 이후 리버스 샷이 매우 박력 있는 형태로 빠졌고 보는 사람은 “이것은 진짜다”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브릿을 미행하던 킬러들이 사라진 브릿의 차를 찾다가 자신들의 뒤쪽에서 나타난 브릿의 차를 룸미러로 확인한 뒤 신호 위반으로 급격히 좌회전을 하는 바람에 그동안 악셀에 의해 타이어가 타오르고 하얀 연기가 바닥에서 피어오르면 브릿은 사람들을 피해 이들 뒤로 다가가 긴장시킨다.

부릿토

반면 내리막길로 접어든 두 대의 차량은 멀리 마련된 와이드샷을 통해 언덕의 굴곡을 스스로 자동차가 견디기 시작하는데 붕괴된 차체가 지면에 닿으면서 요동치는 서스펜션의 텐션을 그대로 느끼는 질주를 반복한다.(이 장면에서 갑자기 떠오른 뒤 떨어지는 시점샷을 인서트하는데 푸른 하늘이 보이는 시간적 흐름 이후 곧 지면의 아스팔트가 드러나는 멋진 컷이 탄생한다.)
고속도로에 들어선 브릿 머스탱과 킬러 닷지차저 차량이 서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일 즈음 킬러들이 샷건을 들이대고 머스탱 전면부 유리창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후 수차례 몸싸움 끝에 조향 능력을 상실한 킬러들은 차저의 방향을 유지하지 못하고 주유소와 충돌한 뒤 폭발한다.포드 머스탱(mustang)

REAL 분노 속도

미국 자동차의 액션에 쓰이는 여러 종류의 차 중에서 가장 많이 노출된 것이 아마 포드사의 머스탱일 것이다.
이는 1960년대 유럽의 경쟁사인 슈퍼카 양산에 자극받은 포드사가 강력한 성능의 자동차를 개발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작은 자체에 고성능 배기량 엔진을 장착해 폭발적인 주행능력과 힘찬 배기음의 머슬카를 탄생시키게 된다 이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이름에서 착안해 거친 이미지의 야생마가 머스탱의 시그니처 로고로 사용된다.
브리또로 돌아가 주인공 브리또의 자동차는 머스탱 1세대 모델로 당시 영화적 관점에서 포드사의 머스탱 GT와 닷지의 차저 RT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흥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영화 이후 머스탱의 많은 판매는 결국 영화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화 브릿에 등장한 어두운 녹색계의 1968년 포드 머스탱 GT가 이달 미국 플로리다 주 기시 현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매사이트 매꿈 행사에 나온다. 예상 낙찰가는 최소 350만달러(약 40억5,650만원)로 역대 경매에 나온 머스탱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서울경제

식스티 세컨즈 머스탱 셸비 GT

이후 머스탱은 캐럴 쉘비와의 협업을 통해 엔진 업그레이드 작업에 착수하는데, 이후 모델 쉘비 GT350이라는 8기통 엔진을 머스탱에 장착하게 된다.(영화 식스티 세컨즈의 마지막 목표 자동차가 쉘비 GT다.)

존 윅 머스탱 보스 429

또 6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 머스탱 보스 429라는 모델을 출시하는데, 이 모델이 성능적인 면에서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아 영화 존 윅의 애마로 출현한다, 반대로 한국영화의 경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이자 재벌 3세로 조태오의 자차로 머스탱이 드러난다, 이는 브리츠의 경우 류승완 감독의 노장이자 재벌 3세로 유명하다는 것이 바로 조태오의도다.

베테랑 머스탱 6세대

이처럼 <브릿> 이후 카체싱의 대명사인 자동차에서 머스탱이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으며, <브릿>이 남긴 영화사의 한 유산으로 보인다.(*픽사 애니메이션 car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도 속도광인 <브릿>의 주인공 스티브 맥퀸의 이름에서 착안됐다. 생각할 수 있다.)

2018년 50년 만에 부활한 ‘머스탱 브릿’ 오서독스(orthodox) feat: 분노의 질주

▲브릿 스틸=최근 개봉한 분노의 질주 얼티메이트 개봉으로 영화가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지만 결국 이 시리즈의 팬들 사이에는 이런저런 의견이 난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초반 <질주> 시리즈의 시작은 액션 활극보다는 자동차 추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시리즈가 반복될수록 자동차 추격과 부가적인 요소가 결합해 만들어지는 자극에 관객은 열광했고 결국 시리즈의 정체성은 sf자동차 하이스트 장르 정도로 규정되게 됐다.
영화의 장르나 톤을 고려해, 자동차 추격 장면은 서브컬처로서의 매력이 크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특히 액션 영화의 경우, 스피드나 박력을 베이스로 한 자동차 액션을 제외하고 장르성을 유지하는 것은 지극히 불리하기 때문에, 최근 스파이물로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마련하고 있는 「007」, 「미션 임파서블」, 「본 시리즈」등의 장르에서도, 그들의 취해야할 것이 단적인 것에 대해도, 그들의 취해져야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장르의 탄생으로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는 탄생했고 전 세계 관객을 열광시켰는데, 9편 들어서 시리즈의 위기론 또는 호불호에 대한 평가를 상기해야 한다.

스티브 맥퀸이 먼저 영화 속 전반적인 연출 이미지에 대한 정서 전달 문제를 들어야 한다.

관객은 극장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영화의 전반적인 톤&매너를 규정하고 관람 전에 모든 애티튜드를 완성한 상태로 자리에 앉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관람하는 관객 입장에서 과학적 근거와 연계성을 바탕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필수 요소가 됐다는 얘기다.
그러나 시리즈 초반의 팬 대부분은 마초적인 레이싱 대결과 그 사이에 펼쳐지는 가족애에 대한 감동을 바탕으로 영화를 관람해 왔고, 그로부터 오는 미덕을 매우 충실하게 즐겨왔다는 뜻이다. 그러나, 요즈음의<분노의 스피드>시리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다소 영웅물에서 요구하는 스펙터클에 매몰되어 있다는 것이 골자다.또 그 자극의 정도가 이제는 익숙할 뿐 아니라 자극의 피로감이 임계치를 넘었다. 평가하다.
앞서 소개한 <브릿>의 경우, 영화 중반에서 브릿이 킬러를 추격하는 장면에서 10여분 동안의 액션 장면에서, 영화는 커체이스의 명작으로 반세기 동안 거론된 것을 다시 생각해 보자.

▲브릿 촬영장면 슈팅커=먼저 스티브 매퀸이라는 시대의 액션 배우이며 실제 레이서의 연기에 따른 관객들의 몰입도가 폭발했다는 뜻이다, 이는 결국 액션이라는 장르의 특성과 매우 결부되는 결과이지만 관객들은 실제 액션 구사 능력에 관해 배우나 연출자에게 요구하는 범위가 일정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본 얼티메이텀>에서 맷 데이먼이 실제 건물을 뛰어넘어 창틀을 부수고 들어간 건물에서 잡지를 말아 상대와 육박전을 벌이는 장면은 결국 지금까지 리얼이라는 단어로 정리된 하나의 스타일이 됐다.
그렇다면 분노의 속도로 돌아가 그동안 8편까지 대박을 터뜨렸던 시리즈 전반의 정서가 9편에 이르러 관객의 이견을 보인다는 데 새로운 시선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관객은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의 자동차 액션 수준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선 이야기의 구조상 자동차가 필수적인 내용의 이야기로 흘러가느냐의 문제인데, 영화는 점차 자동차를 뛰어넘는 규모의 스케일과 작전의 규모를 드러내지만 아직도 분노의 질주라는 제목으로 탄생해 자동차를 편승하고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브리또의 자동차 추격신은 인파티팅 복서의 자세로 명확하게 오서독스를 유지한 액션으로 일관한다, 서로 치고 받으며 자동차와 운전자의 본래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다, 결국 진짜 카타르시스의 총량은 스테로이드를 친 가짜 근육 파이터와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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